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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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랑 한번 갔지만 가족들 데리고 다시 오게 되었네요.

티몬에서 나름 싸게 티켓을 다량 구매해서 왔는데 생각보다는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가족단위로 왔을땐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할인률이 20%가 밖에 안됬던거 같고...그래도 부페라 눈치 안보고 쿠폰 쓸 수 있고 페널티도 없어서 좋습니다.

결론은 가격이 좋아서 모든게 좋다....?





일단 고기니까 사진부터





일단 가면 테이블 셋팅을 하면서 특수부위 고기 1접시 줍니다.

리필해서 먹는 곳에는 등심, 차돌박이, 사태만 무료고 나머지 특수부위는 돈주고 따로 먹어야 해서 잘 안먹게 됨.

사이드바는 딱히 맛있는 반찬은 없지만 채소류와 양파 소스 이런 고기랑 같이 먹는 쌈이 우월할 정도의 질과 양을 자랑합니다.

거기 양파채랑 양파 절임이 맛있어서 고기보다 많이 먹은거 같아 OTL

아이폰 화질이 별로라 사진도 별로 안찍고 먹기만 했음. 우적우적








한우부페는 처음이라 다른 곳과 비교는 못하겠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나름 좋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고, 애들 노는 놀이방도 따로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와서 먹기 딱 좋은 그런 장소.

뭐 소소한 단점이라면 19,500 이라고 적혀있지만 1인당 상차림 비용 2,500원을 따로 받는다는거.

다른데도 다 똑같이 하니 단점이라고는 못할려나.



아...예전에는 테이블 싹 비우면 떡갈비 무지무지 큰거 2개씩 줬는데 이젠 안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