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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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요리하고 싶다고 조리사 필기 따놓고 바빠서 한동안 신경도 안썼는데 이제야 좀 시간이 나네요.

 

다들 기초라고 하는 한식 조리사 과정 시작했습니다.

 

 

 

 

 

막상 다녀보니 한식이 뭐 끝판왕이고 양식, 중식이 쉽다고 하네요.

 

내 돈내고 학원 다니는거라 즐기면서 배울 줄 알았는데...

 

서투른 칼질에 길이와 각을 -_- 맞춰야 하기에 생각보다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시간까지 촉박하니 하다보면 맛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스트레스도 나름 쌓입니다만,

 

만들어놓은 음식 먹으면 확실한 성과감이 느껴집니다.

 

칼질도 조금씩 능숙해지는거 같고, 길이 감각 -_- 도 생기는거 같구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하다보면 재미있습니다.

 

시간 없어서 수영을 못가는 문제를 빼면 뭐...

 

 

 

 

 

학원에서 배우고 실습한 거를 일기장 형식으로 적어둘려고 합니다.

 

글로 적으면서 요리 만들 때 헷갈린거랑 놓친거 적으면서 실수를 점차 줄여야겠지요.

 

 

 

 

 

하여간 요리 일기장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