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달콤한 나의 도시

감상2007. 12. 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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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책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책입니다.

뭐......사실 부대 도서관에 예전부터 있긴 했지만 그저 그런 책으로 생각하고 넘어갔던 책.

사람들 평 듣고 뒤늦게 볼려고 했지만 항상 대여중이라 못봤는데 이제서야 보게 됬군요.

각설하고.

30대 초반 도시 여회사원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 놓은 책입니다.

솔직히 전역하고 저렇게 될까봐(...) 심히 겁났음.

내면을 아주 리얼하게 남아내서 보는 순간순간마다 마음이 찡합니다.

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소설입니다 :)

한번 읽어보시길.

17세

감상2007. 9. 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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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읽고 있는 책입니다.

최근 들어서 시간이 조금씩 남아도는 경향이 있어서 다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문제집이 꽤 남아있는데도;;)

뭐;; 하여간 아무 생각 없이 집은 책이지만(제목때문은 절대 아님 -_-) 간만에 좋은책 읽었습니다.

요즈음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반성할 기회를 줬다는 것과 앞으로 겪어야 할 일이 절대 만만치 않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습니다.

앞으로 많이 남지 않은 시간 좀 열심히 굴러야 겠군요 _~_





줄거리는 전부 다 읽은 후 마음이 내키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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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장으로 사람을 감동시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설명 하나 없이 감동시키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사진 한장만으로 읽게 만드는 책이 있어서 집어봤습니다.



20페이지정도 읽고 덮었습니다.

서서 간편히 읽을 책이 아니더군요.

조금만 읽어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게 하더군요.

소대에 가서 조금씩 읽어 볼 생각입니다.

http://image.yes24.com/momo/TopCate41/MidCate10/4093811.jpg


다 읽으면 감상문을 쓰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이 여운을 느끼고 싶군요.



.........20페이지 밖에 안읽었지만;;

최근 읽고 있는 책

감상2007. 5. 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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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최근 바쁜 나날을 보내기에 책 읽을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뭐....그래도 나름대로 시간있는데로 쪼개 가면서 읽긴 하지만 수박 겉핥는 정도 밖에 안되니

심히 괴로운 상태입니다.

특히나 깊이 사색하면서 읽어야 하는 책일 경우는 '진짜 이걸 지금 읽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심히 짜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한권만 어떻게든 넘기면 다른 공부를 하던가 책을 읽던가 할텐데 산이 너무 높습니다 =_=

시간은 없고, 책은 두껍고(600페이지), 내용은 머리에 안들어오는 상황.

누가 좀 도와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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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벼르고 있던 교보문고 다녀왔습니다.

물론 가격이 지랄나게 비싸고 깎아주지도 않지만 바로바로 살수 있으니

어찌 되었건 가서 책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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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선생 지식경영론





전부터 보고 싶어서 샀음.
이것때문에 예산 엄청 깎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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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쉽게하기




그리기 중에선 가장 쉬운 책이라 샀음.
원래 다이렉트 드로잉 살려고 했는데 어림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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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사지 30분



몸이 불편해서!
......다른 의도는 없음







이것 말고도 뉴타입이라던가 제로의 사역마라던가, 스테프리등등 몇가지가 더 있긴 하지만...

어찌되었던간에 가격을 봤더니











74500원!!!!









날 잡아먹어라 아주 ;ㅁ;

근데 책 아직 덜 샀거든 ;ㅁ;
 
복귀전에 후임 워드 1급 책이랑 에스콰이어 사야 하는데;;

거기에 신청 대기중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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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던 책은 절판되고 이 책으로 바뀜




전에 쓰던 책 절판된지 모르고 그냥 나옴

덕분에 고생 좀 하게 생겼음











뭐.... 결국 이번 휴가 예산 절반은 책으로 날린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