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네. 왼쪽 상악, 하악 2개 뽑았습니다.

참 더럽게 아프군요(...)

치과는 역시 사람 갈 곳이 못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고통이 상상 초월.

물리적인 고통도 고통이지만 정신적은 고통은 역시 무한대.

덕분에 생지옥을 겪었군요(...)

뽑은지 3일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피가 줄줄 나옵니다.

아직도 죽만 먹고 있고(...) 내가 뭐 토낀가;;

볼이 팅팅 부어가지고 외출도 못합니다. 뜨거운 물로 사워도 못하고.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뭐...이것도 문제지만 제일 무서운건

다음주에 나머지 오른쪽 사랑니 2개를 더 뽑아야 한다는거.

죽여라 죽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