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가평] 레저캠프

여행2016. 8. 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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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평 무제한 빠지 많이 생겼다해서 알아봤습니다.

 

친구들끼리 저렴하게 놀러 만한 곳이 없을까 했는데 여기 가면 딱 좋을거 같더라구요.

 

인당 25,000원 @.@

 

그래서 남자 여섯명(...)이 모여서 놀러갔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는 이게 뭔가...싶었는데.

 

다른 빠지에 비해서 조금 스몰해보입니다.

 

 

 

 

 

 

막상 들어가면 넓습니다.

 

바람도 선선히 불어오는 게 덥지 않고 괜찮았어요.

 

 

 

 

 

 

 

 

 

 

다들 놀기 바빠서 사진은 많이 안찍었는데 이것저것 놀거는 좀 있습니다.

 

바나나는 당연히 탔고, 땅콩이랑, 사이드킥, 플라잉 피쉬 타니 기운 다 빠지더군요.

 

좀 쉴까 했는데...옆에 애들이 재밌게 노는게 보여서 가봤어요.

 

 

 

 

 

 

여긴 물이 좀 더럽긴 한데 -_- 엄청 재밌게 놀았네요.

 

저 풍선 같은거 올라가서 풍풍 날라다니고 놀았어요.

 

여기서 남은 기운을 모두 소진함.

 

그 다음엔 힘이 빠져서 여기저기 사진이나 좀 찍었어요.

 

 

 

 

 

 

아무 의미 없는 가격표입니다.

 

쿠팡이나 티몬가서 인당 25,000원짜리 무제한 티켓 사오세요.

 

 

 

 

 

 

먹는 사람들이 적었던 간이 마트.

 

다들 먹을거 싸와서 먹더라구요.

 

컵라면, 맥주 말고는 생각보다 장사 안됨. 

 

 

 

 

 

 

 

 

 

 

 

 

무제한이라 그런지 사람 많아요. 진짜 많음.

 

그래도 적당히 기다리면 다 탈만 합니다. 플라잉 피쉬 빼고.

 

일찍 와서 사람 적을 때 무조건 플라잉 피쉬부터 타세요. 아니면 안타는게 좋을 정도로 줄이 안빠짐.

 

 

 

 

 

 

집에 갈 때조차도 사람이 옵니다.

 

가능하면 오픈 할 때 바로 오세요. 그때가 사람이 제일 적음.

 

그리도 2시 쯔음 되면 사람들 슬슬 빠집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여기는 그렇게 좋거나 시설이 많은건 아닌데...

 

일단 가격 싸고 있을만한건 다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샤워시설&화장실은 사실 많이 맘에 안듭니다.

 

그러니 돈&시간 좀 있는 분들은 다른데 가도 됩니다. 근데 가평은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주차시설 열악하긴 한데 좀 위로 가다보면 공영주차장 큰거 있으니 그거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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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하게 내부 시설이 업데이트 되긴 합니다.


홈페이지에 뭔가 요청이 들어오면 보통 뭘 더 사주거나(...) 설치 해줍니다.


이런건 참 맘에 드네요.


운영 나름 잘합니다.






최근 수영장을 보면 특이한게 보입니다.


처음 오픈 했을때 바글바글했던 초급 라인에 사람이 별로 없어요.


초급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중급으로 이동하면서 줄었는데


새로 등록하기는 어려우니 자연스럽게 초급반 사람이 줄었습니다.


수영 새로 시작하실거면 지금 기회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파주] Rumi Cake

음식2016. 8. 1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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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에 있는 루미케이크입니다.

 

카페 비트윈 바로 뒤에 있는 큰 건물에 있어요.

 

 

 

 

 

 

평일에 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좋네요.

 

서울 한복판에 있으면 사람들 드글드글한데 이쁜 카페에 사람이 없으니 너무 좋네요.

 

 

 

 

 

 

수제로 만드는거라 그런지 보기도 이쁘고 맛있어요.

 

가격은 이 동네 표준(?) 정도 합니다.

 

가격 대비 맛있어요.

 

 

 

 

 

느긋하게 창가에서 몇 안되는 사람 지나가는 거 구경하는 거도 재미있어요.

 

올해 들어서 이렇게 여유를 가진 적이 얼마나 있더라...

 

신기하게도 사람들이 들어와서 take out 많이 하네요.

 

정작 들어와서 먹는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었음. 

 

 

 

 

헤이리에 신기한 카페도 많고 아지트도 많지만 평일 한정으로는 여기도 한적하고 좋은거 같아요.

 

여긴 주말에는 사람 터져나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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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연회비가 2016년 9월 1일부로 10% 인상됩니다.

 

그러니 어짜피 가입할 거 8월 안에 하면 10% 싸게 1년 동안 쓸 수 있습니다.

 

 

 

 

이거 비싸다고 생각되면 코스트코 상품권 5만원 짜리 사서 들고 댕기세요.

 

코스트코 상품권은 1회 입장권 포함이라 금액 만큼 쓸 수 있고,

 

모자란 금액은 현금이나 삼성카드를 쓰면 됩니다.

 

 

 

 

코스트코 상품권은 코스트코 안에서 팝니다.

 

회원권 있는 사람에게 사달라고 하거나 상품권 장터 이런데서 구해보세요.

 

코스트코 상품권은 상품권 금액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몇 안 되는 상품권이예요.

 

 

 

 

그러니 그냥 8월 안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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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유일의 맥주 Red Rooster Beer 입니다.

 

선물 받은건데 물 건너 오는게 맘에 안들었는지 조금 샜네요.

 

먹는데는 지장 없긴 한데...맛이 변했을려나요.

 

 

 

 

라이트는 그냥 일반 라거맛, 앰버는 뭔가 소맥틱한 맛이 납니다. 도수가 좀 있는거 같아요. 좀 쓰네요.

 

잘 보면 프린팅이 캔에 된게 아니고 프린팅 된 테이프를 두른거예요.

 

외관은 좀 허접스러워 보여도 한국맥주와는 비교도 안되는 맛(!?)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뭐 막 쩌는거는 아니고(...)

 

 

 

라이트는 알코올 5% 도수, 앰버 역시 5% 도수입니다.

 

용량은 둘 다 355ml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