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동생 학교 도서관 갔다가 매우 궁핍해 보이는 동생을 구제코자 맛있는걸 먹으러 갔습니다.

돈이 없어서 점심을 굶을려고 했었다니 ㅡㅜ

비싼걸 먹여주고 싶기도 했고 마침 초밥도 먹고 싶었고 해서 데려간 초밥부페

동네에 어디 초밥부페 없냐고 물으니 부천역 앞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데려감.

근데 입구 사진은 귀찮아서 안찍음.

소심해서 메뉴 찍지는 못해서 대충 먹는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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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갔더니 가격이 11,900원.

12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부가세 포함이라 꽤 저렴합니다.

문제는 11시에 가면 준비가 덜되어 못먹는게 많다는점.

초밥 종류도 적고 메뉴 자체가 적지만 가격이 무척 저렴하여 언제나 배고픈 청춘들에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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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랑 한번 갔지만 가족들 데리고 다시 오게 되었네요.

티몬에서 나름 싸게 티켓을 다량 구매해서 왔는데 생각보다는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가족단위로 왔을땐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할인률이 20%가 밖에 안됬던거 같고...그래도 부페라 눈치 안보고 쿠폰 쓸 수 있고 페널티도 없어서 좋습니다.

결론은 가격이 좋아서 모든게 좋다....?





일단 고기니까 사진부터





일단 가면 테이블 셋팅을 하면서 특수부위 고기 1접시 줍니다.

리필해서 먹는 곳에는 등심, 차돌박이, 사태만 무료고 나머지 특수부위는 돈주고 따로 먹어야 해서 잘 안먹게 됨.

사이드바는 딱히 맛있는 반찬은 없지만 채소류와 양파 소스 이런 고기랑 같이 먹는 쌈이 우월할 정도의 질과 양을 자랑합니다.

거기 양파채랑 양파 절임이 맛있어서 고기보다 많이 먹은거 같아 OTL

아이폰 화질이 별로라 사진도 별로 안찍고 먹기만 했음. 우적우적








한우부페는 처음이라 다른 곳과 비교는 못하겠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나름 좋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고, 애들 노는 놀이방도 따로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와서 먹기 딱 좋은 그런 장소.

뭐 소소한 단점이라면 19,500 이라고 적혀있지만 1인당 상차림 비용 2,500원을 따로 받는다는거.

다른데도 다 똑같이 하니 단점이라고는 못할려나.



아...예전에는 테이블 싹 비우면 떡갈비 무지무지 큰거 2개씩 줬는데 이젠 안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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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영동족발

음식2011. 10. 25. 00:05

친구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해서 날잡고 같이 가서 먹은 양재역 영동족발

사실 여기 가보기 전부터 마포 공덕의 족발골목을 가고 싶었지만 은근히 시간도 안나고 돈도 없고(...)

게다가 치아교정중이라 이도 무지무지 아픈터라 딱딱한 것은 입에도 못대는 상황.

그래도 일단 사준다길래 잽싸게 이동.




본점으로 갔는데 그날은 닫는 날이라 해서 못먹나 했는데 바로 옆에 3호점이 있었음.

.....대체 몇호점까지 있는진 모르겠지만 평일날은 사람에 메어 터져서 대기표가 100번까지 간다나(...)

일요일 저녁쯤에 만난터라 은근히 사람도 없다고 하는데 일단 자리 자체는 풀.

사람이 없다는 기준이 번호표 받고 안기다리는 거였나.

배도 고팠고 사진찍을 겨를도 없던 터라 그냥 우적우적.



일단 기본 찬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뭐 어떻게 나오나 한번 보자...했는데 일단 비싼 가격에 놀랐고 그 뒤 적은 양에 놀랐습니다.

중 사이즈는 대 사이즈에 비해서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양이 엄청 적다고 해서 시킨 대 사이즈




우리동네 중 사이즈보다 적습니다.

기본 찬도 바로 집앞에 생긴 족발집보다 적고 리필도 약간 눈치 보이고 그랬는데 찬 자체는 좋습니다.

그래도 나름 유명한 집인데 동네 집앞에 비교해도 밀릴 정도니(...)





족발 자체는 생각보다 정말 말랑말랑한게 맛있습니다.

이가 아팠는데 별로 고통 없이 먹을 정도였으니 상당히 야들야들한거겠죠.

살코기 부분의 퍽퍽함이 거의 없었습니다.

동네 족발집과 비교해도 좀 차이가 확연할 정도.

껍질 부분의 야들야들함과 윤기는 비슷한데 동네 족발의 살코기는 약간 퍽퍽합니다.

확실하게 맛의 차이는 있네요.

근데 동네 족발은 대 사이즈가 25,000원에 저거에 1,5배의 양 -_-

게다가 동네의 이점도 있어서...

양재에 갈 일이 없다면 딱히 가볼 일은 없을듯 합니다.

아마 다음 족발집은 공덕 족발 골목?




대충 평하자면 나름 맛있고 위생 깨끗한 맛집입니다.

가격이 깡패인데다가 양도 적어서 가난뱅이 학생은 가볼만한 곳이 아닙니다(...)

아...강남에 있으니 어느정도 가격은 감안해줘야 하겠네요.

인지도도 있고 유명하긴 한데 줄서서 먹을 스케일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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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안잡혀서 요즘 가격이 좀 나간다는 전어.

가을만 되면 항상 노량진 수산시장 가서 대량으로 사오지만 바쁘기도 하고 이도 아프기도 하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젠 집 근처에서 사먹는데 처음으로 집앞에 새로 생긴 조그마한 횟집을 갔습니다.

원래 여기 안갈려고 했는데 수조의 전어가 너무 튼실하고 싱싱해보여서...


단돈 2만원에 저만한 양 -_-

아래 무채 뭐 이런거 안깔고 그냥 통채로 전어 무더기.

둘이서 먹었는데 배부른 정도면 뭐...

크기도 컸고 싱싱하고 물도 제대로 올라서 간만에 대박친 느낌.

여긴 앞으로도 종종 애용할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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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5명이 모여서 그냥저냥 맥주마시러 모임.

이중에 1명은 여기 맥주 엄청 좋아하고 2명은 그냥저냥, 나머지 2명은 처음와봄.

저 날은 마포점만 축제하는 터라 다들 마포로 모였음.

나만 집이 가까워서 참 좋았음(응?)

일단 옥토버훼스트 축제하면 모든 맥주를 1인당 만원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 실제로 애들 먹는거 보니 그냥 사먹는거랑 별반 다를거 없더라...

맥주랑 빵은 맛있는데 안주는 진짜 무진장 비싸서(...) 자주 가기도 겁나긴 하고.

간만에 다들 모여서 맛나게 맥주 먹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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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 왜 옥토버페스트가 아니고 훼스트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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