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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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역 입구로 들어오는 빌딩에 새로 들어온 모미지쿡이예요.

 

동네에 몇 없는 소중한 일식집이 생겼습니다.

 

특히 라멘은 전멸인 이 동네에 새로운 희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여기는 특이하게 밥&국이 무제한 셀프 리필이 가능합니다.

 

이런 곳은 더더욱 소중하죠 -ㅅ-

 

 

 

 

 

 

 

 

 

 

메뉴는 심플합니다.

 

라멘은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괜찮습니다.

 

다만 탄탄멘은 취향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신기한 것이 밥, 국이 무제한 셀프 & 무료라서 손이 안갈거 같은 사이드가 진짜 맛있습니다.

 

라멘보다 고로케로 놀랐으니...

 

친구랑 두셋 같이 가면 사이드 한 번 시키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돈까스는 개봉역에 있는 너랑나랑(?)이 있지만 일식 라멘 & 돈부리는 이 근방 독점입니다.

 

역 넘어 수제 돈까스 집, 돈까스 덮밥도 맛있지만 너무 멀어요.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무제한 밥&국이 매력적입니다.

 

사장님 친절하기도 하구요.

 

여기 소문만 잘 나면 동네 학생들은 죄다 여기 올지도 모르겠지만 이 동네 학생들 질이 별로라서 -_-

 

괜히 잘해주다가 진상으로 돌변할 확률이 좀 있네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

 

 

 

 

단점도 명확합니다.

 

반지하인 점이 좀 그렇고, 개봉동이라는 위치(...)가 치명적입니다.

 

동네 분식집조차 고전 중인 이 동네에서 부디 오래오래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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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를 하는둥 마는둥, 뭐를 짓는다 만다 말이 그렇게나 많았는데.

 

이제는 제대로 철거를 시작하고 있네요.

 

어렸을 때부터 보이던 풍경이 하나 둘 사라지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철거가 끝나고 세무서, 보건소와 아파트 단지가 들어옵니다.

 

세무서, 보건소는 얘전부터 짓는다 만다 말이 많았는데 결국 들어가네요.

 

보건소가 들어와서 살기는 좋아질거 같긴 한데.

 

아파트가 병풍처럼 둘러져있는 배드타운에 무슨 아파트 단지가 또 들어오는지 원.

 

이 동네는 아파트밖에 없어서...마트도 롯데마트 하나고

 

인프라가 천천히 갖춰지고 있기는 한데 더디네요.

 

사람도 엄청 사는데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없는 동네 찾아보기 드물정도

 

 

 

돔구장도 들어서고, 개봉쪽도 발전하는거 같긴 한데 속도가 매우 더딥니다.

 

이사 가기 전에 뭔가 들어서는걸 구경할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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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랑 한번 갔지만 가족들 데리고 다시 오게 되었네요.

티몬에서 나름 싸게 티켓을 다량 구매해서 왔는데 생각보다는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가족단위로 왔을땐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할인률이 20%가 밖에 안됬던거 같고...그래도 부페라 눈치 안보고 쿠폰 쓸 수 있고 페널티도 없어서 좋습니다.

결론은 가격이 좋아서 모든게 좋다....?





일단 고기니까 사진부터





일단 가면 테이블 셋팅을 하면서 특수부위 고기 1접시 줍니다.

리필해서 먹는 곳에는 등심, 차돌박이, 사태만 무료고 나머지 특수부위는 돈주고 따로 먹어야 해서 잘 안먹게 됨.

사이드바는 딱히 맛있는 반찬은 없지만 채소류와 양파 소스 이런 고기랑 같이 먹는 쌈이 우월할 정도의 질과 양을 자랑합니다.

거기 양파채랑 양파 절임이 맛있어서 고기보다 많이 먹은거 같아 OTL

아이폰 화질이 별로라 사진도 별로 안찍고 먹기만 했음. 우적우적








한우부페는 처음이라 다른 곳과 비교는 못하겠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나름 좋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고, 애들 노는 놀이방도 따로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와서 먹기 딱 좋은 그런 장소.

뭐 소소한 단점이라면 19,500 이라고 적혀있지만 1인당 상차림 비용 2,500원을 따로 받는다는거.

다른데도 다 똑같이 하니 단점이라고는 못할려나.



아...예전에는 테이블 싹 비우면 떡갈비 무지무지 큰거 2개씩 줬는데 이젠 안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