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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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롤리팝일때 구글 정책상 선탑재 어플을 제외한 나머지는 외장메모리 접근이 안되었습니다.

 

내장 메모리 모자라서 비싼 sd 카드 사서 달았는데 못쓰는 일있었으니...그래서 다들 킷캣으로 넘어갔죠.

 

킷캣에서는 외장쓰기 API를 지원하면 예전처럼 사용 가능하니 모두가 환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은 많은 사람의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마시멜로가 나온 세상에 킷캣인데도 외장메모리 쓰기가 안되는 폰이 있네요.

 

제꺼요. 홍미노트2

 

원래 구글은 외장메모리 접근을 싫어한대요.

 

그래서 레퍼런스폰도 맨 첨에 나온 넥서스 원 빼고는 다 sd카드 지원 안했다고 합니다.

 

탈착식 빳데리도 싫어하구요.

 

뭐 하여간 홍미노트2는 외장메모리 지원이 안됩니다.

 

이걸 해결 하는 방법은...물론 있죠. 루팅 안하구요.

 

 

 

 

샤오미 홈페이지에 있는 정식 롬파일(zip)을 받아서 임의의 폴더에 전부 압축을 풀어줍니다.

 

압축을 푼후 탐색기에서 system/etc/permissions 이동해서 platform.xml 파일선택후 우클릭, 연결프로그램, 워드패드 선택

다음 부분을 찾은후,

 

    <permission name="android.permission.WRITE_EXTERNAL_STORAGE" >
        <group gid="sdcard_r" />
        <group gid="sdcard_rw" />
        <group gid="media_rw" />

 

여기서 마지막 <group gid="media_rw" />을 추가한 다음에 저장하면 됩니다. 빈칸도 확실하게요.

 

그걸 다시 플래싱 하면 됩니다.

 

......이 방법이 최고인데 어렵습니다.

 

솔직히 컴맹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구요.

 

쉬우면서 가장 편한 방법은 쓰기권한 있는 롬파일 받아서 업데이트(플래싱) 하세요.

 

하는 방법은 샤오미스토리(네이버 카페)나 토렌트로 쓰기 권한 있는 홈파일을 받아서

 

MIUI 기본 어플인 "업데이트"를 이용해서 롬파일을 업데이트하시면 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10분 안에 끝납니다.

 

 

 

이것도 저것도 귀찮고 그럴 환경도 안된다. 지금 당장 파일 하나가 급하다...이런 분들은

 

설정 - 설치된 앱 - 맨 아래 보시면 "문서" 하나가 비활성 되어 있을거예요.

 

그거 활성화 하시면 es 파일 탐색기 같은거 쓰시는 분들은 기본 어플인 "파일 탐색기"가 대신 떠서 급하게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