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얼마 전, 이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요샌 다들 비싼 로밍 안하고 현지심 사서 쓰죠.

 

그래서 저도 이탈리아에서는 Tim 선불 유심을 사서 썼습니다.

 

다들 산다는 로마 테르미니 공항 2층 Tim 센터요(맥도날드 왼쪽)

 

 

 

 

유심 사고나서 용량 확인할려고 하는데 무조건 Tim 어플을 깔라고 하네요.

 

어플 깔아도 이탈리아어 나올거 같은데...

 

깔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인터넷 창으로 용량 확인이 가능한 지 알아봤습니다.

 

 

 

 

 

https://m.tim/it/benvenuto 에 접속합니다.

 

 

 

 

그럼 이 화면이 뜰겁니다(이탈리아어로)

 

크롬으로 번역기 돌리면 저렇게 뜹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그냥 하셔도 되요.

 

하여간 저기서 빨간 화면 - 라인 및 활성 오퍼를 클릭합니다.

 

 

 

 

 

Tim 유심이 끼워져 있으면 저 화면이 뜰겁니다(없으면 Tim 로그인하라고 떠요)

 

몇 일 쓰고 안쓸거 Tim 계정 만들기 귀찮고 그러니 그냥 Close 하면 됩니다.

 

 

 

 

 

 

 

 

 

화면이 비슷하게 뜹니다.

 

여기서 내 라인을 눌러주시면 정보가 나옵니다.

 

가끔 안나올 때가 있는데 그러면 처음 주소를 다시 치고 들어오세요(그럼 또 됩니다 -_-;;)

 

 

 

 

 

아래 Supergiga & Chat 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활성화 날짜와 종료 날짜, 그리고 용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뜹니다.

 

전 10GB 짜리 샀는데 절반도 못쓰고 6818.89MB가 남았네요.

 

 

 

 

하여간 이 방법 쓰면 Tim 회원가입 안하고, 어플도 안깔면서 바로 용량을 알 수 있습니다.

 

요새 용량 가지고 사기치는 애들도 많으니 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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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로 가는 기차에서 겪은 일입니다.

 

이 동네는 기차 차장이 사기를 칩니다 -_- 동유럽은 무서운 곳이예요.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로 갈려고 야간기차를 탔습니다.

 

요샌 스마트폰으로 예약이 되는지라 3일 전에 침대칸 있는 열차 예약을 미리 하고 갔구요.

 

표를 구매하면 메일로 PDF 파일이 옵니다. 안에 QR 코드도 들어있어요.

 

 

 

 

 

기차를 타는 거까지는 별 일이 없었어요.

 

문제는 기차를 탄 다음인데... 

 

일단 기차는 출발을 하고 사람들은 안에서 부랴부랴 짐을 풀고 있을 때입니다.

 

기차 차장이 와서 하나하나 표를 검사하는데 갑자기 저를 보고 뭐라뭐라 합니다.

 

얘기를 듣자하니 여기는 무조건 종이 티켓이 있어야 한대요.

 

QR코드, pdf 안된다고.

 

종이로 된 프린트가 없으면 무효라고 우기네요. 철도청 직원이 -_-

 

주변 사람들 보니까 죄다 프린트 들고 있어요. 이거 진짠가 긴가민가해요.

 

내리던가 60유로를 내라고 합니다. 이거 예약할 때는 5만 5천밖에 안하던건데 가격이 더 비싸네요?

 

울며 겨자먹기로 일단 냈습니다. 물론 기분은 더러웠구요.

 

새벽 12시라 피곤하기도 하고 어짜피 여유도 있고 했으니 그냥 넘어갈까...했는데

 

이 인간이 30분 뒤에 또 옵니다. 돈 더 달래요.

 

니가 쓰고 있는 칸은 침대칸인데 60유로는 스페셜 프라이스다. 침대칸 쓸려면 돈 더내라.

 

짜증이 치솟아 올라서 계속 노려봤어요.

 

그랬더니 너 헝가리 가면 쫒겨날거다 이러면서 나가더라구요.

 

 

 

 

예약 메일 구석구석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억울해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예약 메일 잘 보면 pdf 파일이 두개 있습니다.

 

티켓 pdf랑 instruction pdf요.

 

instruction pdf 잘 보면 티켓 프린트와 PDF 파일 티켓으로 인정 된다고 떡 하니 써있습니다.

 

그거 가지고 차장한테 따지니까 60유로 돌려줍니다.

 

여긴 공무원도 사기치는 무서운 곳이예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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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성 이슈트반 성당 (세체니 성당) 파이프 오르간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이슈트반 성당 구경 갔다가 거기에 있는 큰 파이프 오르간을 보고 꼭 갈려고 맘먹고 갔네요.

 

입구에서 막 홍보합니다. 이거 보라고

 

가격은 3,000 포린트 or 12 유로.

 

콘서트 시간 전 후로 해서는 다른 입장객들을 막기 때문에 느긋하게 성당 내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체코 프라하에 있는 비투스 성당보다 볼게 많고 화려하고 볼게 많아서 좋았구요.

 

 

 

 

 

일주일에 한 번만 공연합니다.

 

보통 1년 일정이 잡혀있고, 달 마다 공연 날짜가 다르네요. 특히 10월에는 공연 시간도 달라집니다.

 

평소에는 오후 5시인데 10월에는 오후 7시에 시작하네요.

 

2016년 공연 일정과 순서, 출연자들은 사진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로는...파이프 오르간이 원래 이렇게 뿌~~~옇게 울리는지 몰랐어요.

 

클래식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은데 가끔 이런 자리에서 듣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네요.

 

게다가 파이프 오르간이 정면에 없어요. 2층 뒷면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작 의자에 앉아서 거꾸로 봐야합니다. 

 

 

 

 

 

 

 

시간에 여유가 된다면 추천 드립니다.

 

겔레르트 온천과 일정이 겹쳐서 여기를 선택해서 당시에는 좀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공항으로 돌아갈 때 만난 택시 아줌마 말로는 겔레르트 온천은 노인네 밖에 없다고 -ㅅ-

 

갈려면 세체니 온천으로 가라고 하네요. 거기는 젊은 애들이 많다면서

 

결국 어딜 가도 후회했을거 같음 ㅋㅋㅋ

 

적다보니 또 여행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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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레저캠프

여행2016.08.15 16:16

 

 

 

요즘 가평 무제한 빠지 많이 생겼다해서 알아봤습니다.

 

친구들끼리 저렴하게 놀러 만한 곳이 없을까 했는데 여기 가면 딱 좋을거 같더라구요.

 

인당 25,000원 @.@

 

그래서 남자 여섯명(...)이 모여서 놀러갔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는 이게 뭔가...싶었는데.

 

다른 빠지에 비해서 조금 스몰해보입니다.

 

 

 

 

 

 

막상 들어가면 넓습니다.

 

바람도 선선히 불어오는 게 덥지 않고 괜찮았어요.

 

 

 

 

 

 

 

 

 

 

다들 놀기 바빠서 사진은 많이 안찍었는데 이것저것 놀거는 좀 있습니다.

 

바나나는 당연히 탔고, 땅콩이랑, 사이드킥, 플라잉 피쉬 타니 기운 다 빠지더군요.

 

좀 쉴까 했는데...옆에 애들이 재밌게 노는게 보여서 가봤어요.

 

 

 

 

 

 

여긴 물이 좀 더럽긴 한데 -_- 엄청 재밌게 놀았네요.

 

저 풍선 같은거 올라가서 풍풍 날라다니고 놀았어요.

 

여기서 남은 기운을 모두 소진함.

 

그 다음엔 힘이 빠져서 여기저기 사진이나 좀 찍었어요.

 

 

 

 

 

 

아무 의미 없는 가격표입니다.

 

쿠팡이나 티몬가서 인당 25,000원짜리 무제한 티켓 사오세요.

 

 

 

 

 

 

먹는 사람들이 적었던 간이 마트.

 

다들 먹을거 싸와서 먹더라구요.

 

컵라면, 맥주 말고는 생각보다 장사 안됨. 

 

 

 

 

 

 

 

 

 

 

 

 

무제한이라 그런지 사람 많아요. 진짜 많음.

 

그래도 적당히 기다리면 다 탈만 합니다. 플라잉 피쉬 빼고.

 

일찍 와서 사람 적을 때 무조건 플라잉 피쉬부터 타세요. 아니면 안타는게 좋을 정도로 줄이 안빠짐.

 

 

 

 

 

 

집에 갈 때조차도 사람이 옵니다.

 

가능하면 오픈 할 때 바로 오세요. 그때가 사람이 제일 적음.

 

그리도 2시 쯔음 되면 사람들 슬슬 빠집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여기는 그렇게 좋거나 시설이 많은건 아닌데...

 

일단 가격 싸고 있을만한건 다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샤워시설&화장실은 사실 많이 맘에 안듭니다.

 

그러니 돈&시간 좀 있는 분들은 다른데 가도 됩니다. 근데 가평은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주차시설 열악하긴 한데 좀 위로 가다보면 공영주차장 큰거 있으니 그거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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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모리에 있는 라빈느 카페입니다.

 

옆 동네 맛집 대대손손묵집에서 배불리 밥먹고 카페를 찾아보는데

 

가까운 고모리에 카페 마을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여기는 유명한 카페가 많은데 그 중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라빈느 카페라고 합니다.

 

미리 전화해서 얘기하면 애견동반도 가능하다고 해서 더 유명하다고 하네요.

 

 

 

 

카페 전면 샷입니다.

 

벽돌이 이쁜 집이예요.

 

날씨가 많아서 더욱 좋았어요.

 

 

 

 

살짝 옆으로 빗겨 찍었는데, 사실 라빈느 주차장은 카페 앞 공터입니다.

 

넓긴 한데 정돈이 안되어 있어요.

 

그 앞 도로도 공사중이라 지저분한데 주차장도 정신없고... 나중이라도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사진에 보이는 저 테이블은 인테리어용(...)입니다. 저거 안써요.

 

 

 

 

입구에 들어서면 본격적인 카페 & 와인바 분위기가 납니다.

 

분위기만 좋은게 아니라 커피도 진! 짜! 맛있습니다.

 

커피 메뉴도 전문점과 동일하게 다양합니다.

 

아래 세 장은 입구 사진이예요.

 

 

 

 

 

 

 

 

 

 

 

 

 

 

밖은 동화처럼 화사하지만 안은 좀 어둡게 꾸며놨어요.

 

모든 구역이 룸으로 되어 있어서 커플들이나 가족들이 있기 좋게 되어있지요.

 

방 입구에는 발이 쳐져 있어서 어느정도 안보이게 되어 있어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외곽을 중심으로 방이 있고,

 

2층은 모든 구역이 방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대신 구조상 모든 방에 창이 있지는 않아서 2층 몇 개 방은 다락방처럼 되어있어요.

 

저희는 평일인데도 사람이 꽉차서 다락방을 이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불만이었는데 있다보니 오히려 아늑하고 좋았어요. 

 

 

 

 

 

 

아이스 더치 메뉴입니다.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

 

전 매우 맛있게 먹었어요.

 

와서 힐링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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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165-35 | 라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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