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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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가 지난 뒤부터인가 묘하게 한국이 세계최고(...)라는 걸 강조하게 되는 광고를 많이 접했습니다.

경제가 침체되어 있고 국민들도 열등감에 빠져있던 차에 나름 효과를 많이 본 것도 같습니다.

뭐....그정도까지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지만.

2002년 월드컵을 정점으로 이런 광고가 급증하더니 나중엔 아예 기업 광고로 쓰는 경우까지 생겼습니다.

뻑하면 등장하는 '세계최초' 라던가 '세계유일' 등 의 수사는 이젠 듣기 진부한 정도가 되어버렸으니까요.

정부시책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질리는군요.

더욱이 진짜로 그런 말을 믿어버리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