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This War of Mine

게임2016. 2. 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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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r of Mine 입니다.

 

최근 들어 한 게임중에서 제일 재미있네요. 우울하면서 어렵지만서도

 

 

 

 

 

3회차까지 클리어해본 결과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1. 의약품이 갑, 무조건 모아라

 

2. 배고픔 상태로 유지하고, 아주 배고픔일때 먹어둬라.

 

3. 사유 재산은 건들지 말자 - 멘탈 박살나고, 적만 늘린다. 특히 병원

 

4. 가능한 한 싸우지 말고 악인일 경우만 죽여라. - 그런 경우는 사유 재산도 들고 가도 된다.

 

5. 상인이 가지고 온 물건은 비싸도 사야한다. 목재랑 부품은 최대한 사둬라. 술, 보석 이런 필요 없는건 다 팔고

 

 

 

 

 

중반 넘어가면 결국 목재, 부품 부족으로 생존이 결정 되더라구요.

 

1회차에는 술 만들어서 팔려고 트리 타 놨더니 야채 부족, 식량 부족,

 

거기에 상인이 비싸서 안샀더니 목재 없음-난로 못땜-병 걸림-죽음

 

뭐 하나 쉬운게 없더라구요.

 

결국 첫날 빠루, 삽 - 침대로 시작해서 빠루 하나 들고 댕기면서 무기 다 팔고 자원 수집

 

빠른 야채 트리를 타서 클리어 했습니다.

 

지금이야...뭘 해도 살거 같긴 한데

 

 

 

 

 

맵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있어야 합니다.

 

소지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다보니 빠루나 삽 이런거 최대한 덜 들고 다녀야 해요.

 

정말 많이 죽고...1회차 클리어하면 2회차부터는 수월하게 할 수 있을겁니다.

 

 

 

 

 

해본 소감으로는...이 나라는 전쟁나서 인프라 하나만 끊겨도 지옥으로 변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듬

 

지정학적 위치가 거지같아서 준비는 해야하는데 돈도 없는 소시민이 뭘 할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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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팅을 한지 한달이 넘었군요(...)

물론 비공식 포스팅도 몇개 있고, 작성하다 만 것도 있긴 한데.

하여간 보이는건 없군요 :(

왜 이렇게 귀차니즘에 쩔었느냐...하면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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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_-;;

이거 때문에 일상이 지속 안됨 ㅅㅂ

하는 모든게 기록으로 저장되니 안할 수도 없고 ;ㅁ;

하여간 돈이 안아까워서 좋음 :)

저거 하나만 딸랑 안사고 블랙박스로 모아서 샀음.

같이 하실분은 아래 리플로 :)

바이오쇼크

게임2008. 8. 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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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놈이 강추해서(라기보단 딱히 할만한 것도 없었음) 플레이 했습니다.

딱 이틀 걸렸네요.

평가야 예전부터 최고라고 불리던 겜이니 재평가 할 필요는 없지만 진짜 재미있군요 -_-b

덕분에 이틀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냈습니다.

게임 설명은 워낙 유명한거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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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했습니다.

총 실행 시간은 대략 40시간.

남들에 비해서 좀 시간이 걸렸군요.

후반부는 공략좀 보면서 히든 퀘스트 깨는데 주력해서 오래 걸렸습니다.

SC는 집나간 남편 찾으러가는 마누라 이야기라는데(...)

하여간 바로 SC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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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무료버젼도 있긴 한데 역시 유료가 나을거 같더군요. (무료는 광고가 많아서 -_-;;)

바로 지르고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정액 지르고 1달 지나면 못하는게 마음에 걸렸는데

유료버젼 하다가 끝나고 무료버젼으로 연동이 가능하니 좋군요.

뭐...하여간 달리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