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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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부근 맛집이라고 소문난 주누돈까스입니다.

 

집에서 멀어서 그런지 자주는 아니고 분기당 한 번은 가는거 같네요.

 

가격 대비 양이 매우 푸짐하고... 돈냉면이라는 좀 신기한 메뉴가 있어요.

 

 

 

 

 

 

 

 

기다리면서 한 컷씩 찍어봤습니다.

 

돈까스는 8천원, 돈냉면은 7천원, 냉면 계열은 6천원입니다. 곱빼기 가능하구요.

 

 

 

 

 

 

 

돈냉면(비빔)과 돈까스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상당히 양이 많습니다.

 

돈냉면은 배고픈 성인 남자가 배부르게 먹을 정도고,

 

돈까스는 조금 모자랄 정도입니다. 왠만한 여자들은 다 못먹을 거예요. 양 많아요.

 

가격 대비 매우 푸짐합니다.

 

돈냉면은 돈까스와 냉면 둘 다 먹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고입니다.

 

개봉 돈까스덮밥과 더불어 매우 신박한 메뉴예요.

 

두가지 다 맛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_-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웨이팅이 있습니다.

 

12시~1시는 피해주는게 좋아요.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주차 가능은 한데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건물 지하에 주차는 가능한데 빈자리가 별로 없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주차비 따로 안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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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역 입구로 들어오는 빌딩에 새로 들어온 모미지쿡이예요.

 

동네에 몇 없는 소중한 일식집이 생겼습니다.

 

특히 라멘은 전멸인 이 동네에 새로운 희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여기는 특이하게 밥&국이 무제한 셀프 리필이 가능합니다.

 

이런 곳은 더더욱 소중하죠 -ㅅ-

 

 

 

 

 

 

 

 

 

 

메뉴는 심플합니다.

 

라멘은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괜찮습니다.

 

다만 탄탄멘은 취향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신기한 것이 밥, 국이 무제한 셀프 & 무료라서 손이 안갈거 같은 사이드가 진짜 맛있습니다.

 

라멘보다 고로케로 놀랐으니...

 

친구랑 두셋 같이 가면 사이드 한 번 시키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돈까스는 개봉역에 있는 너랑나랑(?)이 있지만 일식 라멘 & 돈부리는 이 근방 독점입니다.

 

역 넘어 수제 돈까스 집, 돈까스 덮밥도 맛있지만 너무 멀어요.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무제한 밥&국이 매력적입니다.

 

사장님 친절하기도 하구요.

 

여기 소문만 잘 나면 동네 학생들은 죄다 여기 올지도 모르겠지만 이 동네 학생들 질이 별로라서 -_-

 

괜히 잘해주다가 진상으로 돌변할 확률이 좀 있네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

 

 

 

 

단점도 명확합니다.

 

반지하인 점이 좀 그렇고, 개봉동이라는 위치(...)가 치명적입니다.

 

동네 분식집조차 고전 중인 이 동네에서 부디 오래오래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