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미리 말하지만 여긴 할인코드가 없는 곳입니다.

 

대신 갔다오면 적립을 해줘요(...)

 

 

 

 

태국가는 분들은 저렴한 마사지 가격 때문에 많이 받고 오시는데

 

사실 로컬마사지 샵이 아니면 좀 비싸요...

 

호텔 이런데는 거진 한국이랑 가격 똑같고

 

 

 

하여간 마사지 하긴 해야하는데 잘 모르니 불안하고 이런 분들을 위한 현지 사이트가 하나 있네요.

 

http://www.gowabi.com 입니다.

 

태국 사이트인데 위에 English 찍으면 영어로 나옵니다.

 

 

 

 

 

할인은 가아아아끔 자체 프로모션 하는거 같습니다.

 

대신 적립을 좀 해주는 편이예요.

 

근데 적립을 하루만에 안해줌 ㅆㅂ 한 이틀 걸리는거 같음

 

일단 적립 해놓으면 뭐...나중에 태국갈 때 한번 써먹을거 같아요.

 

적립 이런거 신경 안써도 동네 괜찮은 로컬 마사지 샵 찾을 때 편하니 구경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프로모션 코드 넣으면 뭐 쥐뿔도 할인 안해주지만 초대자한테 B100 줍니다.

 

예약할 때 코드 : zcwksoce-2867357 넣어주시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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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장가계를 다녀왔습니다.

 

멀리가는거도 아니고해서 별 생각없이 와이파이 도시락을 신청했어요.

 

요즘은 로밍도 귀찮고, 동네 유심사기도 귀찮고...

 

하여간 중국꺼 와이파이 도시락을 보니 두가지가 있네요?

 

하난 평소랑 똑같이 LTE 잡아서 뿌려주는거.

 

나머지 하나는 VPN!! 기능이 달려있는거.

 

왜 나눠놨나 봤더니 중국은 인터넷이 다 안된데요.

 

카카오톡, 구글(서비스 전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이 안된답니다.

 

심지어 다음, 네이버도 안됨...

 

 

 

와이파이 도시락 중국꺼 가격

 

 

VPN 되는건 거진 2배 비싸고, 할인도 안해줌.

 

일주일 있을래니 이게 얼마냐...

 

나야 집에 VPN 서버가 있으니 무시하고 싼거 빌려서 갔는데...

 

네이버, 카톡 안됨 ㅅㅂ

 

VPN 서버를 PPTP 써서 그런지 중국에서 그냥 막아버리는거 같더라구요.

 

그게 아니라해도 와이파이 도시락 + 약한 신호 + 버스로 이동 + VPN 한국 경유

 

......안터질만 한데?

 

다행히 한국에서 사설 VPN 어플 깔고 가서 살긴 했습니다만 이거도 더럽게 느려요.

 

그냥 VPN 되는 와이파이 도시락 빌려서 가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습니다. 로밍하면 네이버, 카톡 안된다?

 

비싸도 뭐 어쩔 수 없는 것.

 

역시 비싼건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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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컴퓨터가 3대 있습니다.

일단 메인으로 쓰고 있는 최신(?)사양 한대.

건너방에 있는, 예전에 주력으로 쓰던 컴 한대.

그리고 노트북 한대 있습니다.

예전, 그러니까 군대 가기 전까지는 보통 1대만 굴리다가 3대를 굴리다보니까 이러저런 트러블이 은근히 많이 생깁니다.

주력으로 쓰던 컴 한대, 그러니까 보통 딸랑 1개의 OS시디만 들고 다니면 만사 OK 였으니까 말이죠.

포맷을 해도, 그냥 시디 넣고 윈도우 깔아버리고, 랜만 연결하면 뭘해도 금방 복구가 되니까 말이죠.

근데 요즘은 그게 안됩니다.

컴마다 OS가 다르다보니, 설치때마다 애를 먹습니다.

건넌방에 있는 컴퓨터는 산지 7년이 넘어가는 터라 XP를 쓰면 버벅거립니다.

물론 못쓰는건 아니지만 98 이나 2000으로 넘어가면 아직 쌩쌩하게 잘 돌아갑니다.

지금 깔려있는건 98이지만 이제 아버지께서 사용하실터라 안정감 있는 2000으로 넘어갈겁니다.

뭐...윈도우 하나 까는게 뭐 그리 힘들겠습니까만은...






문제는 외부조건이 예전같지 않다는겁니다.

싸구려 시디로 3년전쯤에 구워버린 윈도우 2000 시디는 이제 인식조차 안됩니다.

자, 이제 데이터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p2p, 사실 돈좀 쓰면서 맘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그랬죠.

근데 이 p2p라는게 언제, 어느새 바꼈는지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자료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파X구X 라는 p2p가 있습니다.

이곳에 넘치는건 대부분 영화나 야X 입니다.

이건 여기서 정말 구하기 쉽습니다. 넘쳐나니까요.

하지만 다른건 정말 가뭄에 콩난듯 없습니다.

다른곳, XX디스크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엔 p2p와는 조금 다른 시스템이라 있을 건 거의 다 있지만 클럽제로 운영해서 여러가지 받을라고 하면 한달 이용료만 몇만원이 넘어갑니다.





10년전, 아니 5년전까지만 해도 주류로 통하던 윈도우 98.

이젠 이거 받을 곳도 없습니다.

MS가 업데이트를 포기했던 뭐던간에 일단 업데이트 팩을 분명 배포했었고 분명 누군가는 들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p2p를 돌던, 어둠의 루트를 돌던, 이젠 조금만 시간이 지나거나 매니악한 자료를 찾을려면 예전의 제곱에 비례하는 시간이 필요해졌습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보고(寶庫)라고 불렸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인터넷은 단지 여러 잡신호가 섞여있을뿐이지 그중에서 정말 필요한, 알짜정보는 신호에 파묻혀버렸습니다.

잡신호중에 필요한 단 하나의 정보를 찾기 위해서 언제나 찾아 해메야합니다.





배의 시간과 배의 돈을 들여야 이제 정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선 정말 '정보' 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걸 해결 하기 위해선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드 몇개 사서 철 지난 자료 몽땅 때려박아 파일 서버를 구축하거나, 아는 사람들끼리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던가.

하여간 이런 저런 방법이 있겠지요.

다만 확실한건 이렇듯 저렇든 간에 시간과 돈을 엄청 때려박아야 예전만큼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전 이제 윈도우 2000 구하러 갑니다.

돈을 안쓴다고 가정하면, 오늘 하루 꼬박 시간을 들이면 구할 수 있을겁니다.

.......리눅스도 깔았겠다, 이제 일주일 이내로 파일서버가 굴러갈겁니다.




근데 자료 못구하는건 나 하나인가...남들 잘 구하는데 나만 이런건가;;

나처럼 자료 못구해서 파일서버 굴릴 생각 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