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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가을이네요.
하늘도 높고, 날씨도 쌀쌀하고...
길었던 여름도 끝나고 새로운 가을이 왔네요.
가을이라 그런지 먹고 싶은것도 많고, 놀러 다니고 싶은데도 많네요.
뭐...현실은 레포트에 찌들어 있지만.
아침에 서늘한 것 하나만으로 충분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름은 더워서 싫거든요.
주말엔 가을 옷이나 사러 가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사진 한장이라도 올려으면 좋았으려나.
새 컴퓨터를 샀습니다.
쇼핑2008. 9. 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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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컴퓨터 하나 새로 뽑았습니다.
이제 동생 컴 눈치보면서 하는 세월은 이제 안녕 ;ㅁ;
큰맘먹고 하나 크게 질렀지요!!
뭐...좋은 사양은 아니고;;
그저 그런 사양?
하여간 사양 공개 -ㅅ-
| CPU |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5000+ 정품 | 65,524 | 59,000 | 1 | 59,000 |
| RAM | EKMEMORY DDR2 2G PC2-6400 블랙 | 39,255 | 35,000 | 2 | 70,000 |
| 메인보드 | 디앤디컴 DREAM TF780G AM2+ | 83,145 | 78,000 | 1 | 78,000 |
| VGA | MSP 지포스 8600GT VIEWTHRONE D2 512MB | 66,132 | 62,000 | 1 | 62,000 |
| HDD | WD SATA2 640G (7200/16M) WD6400AAKS 정품 | 85,321 | 79,000 | 1 | 79,000 |
| 케이스 | GMC R-3 CORONA 블랙 | 39,659 | 36,000 | 1 | 36,000 |
| 파워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450EF 80PLUS | 51,275 | 48,000 | 1 | 48,000 |
| 키보드 | 상도아이앤티 미라클 ML-K100 블랙 PS2 | 3,714 | 3,000 | 1 | 3,000 |
| LCD | 퍼스트 ANGEL 2200WUP 무결점 강화유리 | 218,806 | 205,000 | 1 | 205,000 |
| 사운드/스피커 | COBIG CBS-3800 | 36,874 | 34,500 | 1 | 34,500 |
|
부품별 합계 |
674,500 | ||||
견적은 저렇게 나왔지만 실제 가격이 아니라는거 -_)
거의 70만 들였군요 =_=
하여간 하나 사니 기분은 좋음 ~_~
요즘 뭐하고 사냐...
게임2008. 9. 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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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팅을 한지 한달이 넘었군요(...)
물론 비공식 포스팅도 몇개 있고, 작성하다 만 것도 있긴 한데.
하여간 보이는건 없군요 :(
왜 이렇게 귀차니즘에 쩔었느냐...하면 이것 때문.
무념무상 -_-;;
이거 때문에 일상이 지속 안됨 ㅅㅂ
하는 모든게 기록으로 저장되니 안할 수도 없고 ;ㅁ;
하여간 돈이 안아까워서 좋음 :)
저거 하나만 딸랑 안사고 블랙박스로 모아서 샀음.
같이 하실분은 아래 리플로 :)
물론 비공식 포스팅도 몇개 있고, 작성하다 만 것도 있긴 한데.
하여간 보이는건 없군요 :(
왜 이렇게 귀차니즘에 쩔었느냐...하면 이것 때문.
이거 때문에 일상이 지속 안됨 ㅅㅂ
하는 모든게 기록으로 저장되니 안할 수도 없고 ;ㅁ;
하여간 돈이 안아까워서 좋음 :)
저거 하나만 딸랑 안사고 블랙박스로 모아서 샀음.
같이 하실분은 아래 리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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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놈이 강추해서(라기보단 딱히 할만한 것도 없었음) 플레이 했습니다.
딱 이틀 걸렸네요.
평가야 예전부터 최고라고 불리던 겜이니 재평가 할 필요는 없지만 진짜 재미있군요 -_-b
덕분에 이틀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냈습니다.
게임 설명은 워낙 유명한거라 패스(...)
딱 이틀 걸렸네요.
평가야 예전부터 최고라고 불리던 겜이니 재평가 할 필요는 없지만 진짜 재미있군요 -_-b
덕분에 이틀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냈습니다.
게임 설명은 워낙 유명한거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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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물만 먹다가 질려서(...) 음료수 자주 사마십니다.
나가서 먹는건 아니고 집에 그냥 큼지막한거 한,두 통정도?
오렌지 주스는 하도 먹어서 질리고 다른거 있다 두리번거리는데 선업 애플리치가 딱 보이더군요.
보통은 오렌지 먹다 질리면 바로 웰치 백포도주로 직행하지만 그것도 슬슬 물린다고 해야하나...
뭐 하여간 애플리치랑 우유 한통 집어들고 집에 왔습니다.
tv CF로는 뭐 사과는 맛있다나(...) 하여간 먹어보는데 가야 사과농장과는 다른 달콤한 맛이 납니다.
어디선가 먹었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스라이 어디선가 마셨던거 같은 기시감.
물론 애플리치는 처음 먹어봅니다 -ㅅ-
기억도 안나고 생각하기도 귀찮아서 걍 무시하고 잤습니다.
푹 자다가 잠결에 목이 말라서 냉장고 가서 애플리치 꺼내 먹었는데...
아무생각 없이 벌컥벌컥 먹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
이 장면 어디선가....?
어라;; 이거이거 설마...?
뉨(...)
불침번 근무 끝나고 와서 몇통씩 벌컥벌컥 먹었던 추억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 먹는것만으로 이렇게 불쾌해지는 것도 정말 간만.
앞으로 애플리치 두고 봐라 -_-
근데 선업 매일유업꺼더라;;
선업 검색하면 안나옴(...)
나가서 먹는건 아니고 집에 그냥 큼지막한거 한,두 통정도?
오렌지 주스는 하도 먹어서 질리고 다른거 있다 두리번거리는데 선업 애플리치가 딱 보이더군요.
보통은 오렌지 먹다 질리면 바로 웰치 백포도주로 직행하지만 그것도 슬슬 물린다고 해야하나...
뭐 하여간 애플리치랑 우유 한통 집어들고 집에 왔습니다.
tv CF로는 뭐 사과는 맛있다나(...) 하여간 먹어보는데 가야 사과농장과는 다른 달콤한 맛이 납니다.
어디선가 먹었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스라이 어디선가 마셨던거 같은 기시감.
물론 애플리치는 처음 먹어봅니다 -ㅅ-
기억도 안나고 생각하기도 귀찮아서 걍 무시하고 잤습니다.
푹 자다가 잠결에 목이 말라서 냉장고 가서 애플리치 꺼내 먹었는데...
아무생각 없이 벌컥벌컥 먹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
이 장면 어디선가....?
어라;; 이거이거 설마...?
뉨(...)
불침번 근무 끝나고 와서 몇통씩 벌컥벌컥 먹었던 추억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 먹는것만으로 이렇게 불쾌해지는 것도 정말 간만.
앞으로 애플리치 두고 봐라 -_-
문제의 애플리치(...)
근데 선업 매일유업꺼더라;;
선업 검색하면 안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