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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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뒷북 포스팅입니다 -_-;;

자전거도 한 1주일 몰고...이것저것 달아 놨으니 슬슬 멀리 가봐야 겠다...싶어서 시화방조제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갈 생각은 없었는데 아부지께서 친히 납치하셔서 -_)
아부지랑 단 둘이서 오붓하게(...) 자전거 죽어라 타고 왔습니다.
역시 시화방조제....겁나 깁니다 =_= 수평선 저 끝으로 뭔가 아른거리기는 한데 밟아도 밟아도 가까워지지 않으니 원;;



자전거나 인라인 타는것으론 최고입니다 -_-b
엄청나게 긴데다가 곳곳에 마실거리를 파니 놀기도 좋습니다.
물론 연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쳇)
돌이라도 던져버릴걸 그랬나 -_)

딱 한번 왕복하는데 2시간 걸렸으니 길이야 뭐 =_=

오는길에 근처 대부도에 들려서 명물 칼국수도 먹고.....근데 여기 뭔가 이상하다 =_=

하튼 많이 놀고 많이 먹고 왔습니다.




끝이 안보여요 =_= 겁나 김
아스라이 보이는 저기가 시화공단





이게 2인분 =_= 역시 명물.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우리밀 칼국수라는 점에서 만족!






ps. 그나저나 앨범기능은 어찌 쓰는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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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이 계속해서 꼬시는 바람에 -_)
네.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사실 이녀석을 사기전까지 우여곡절이 꽤나 있었습니다;;
친구녀석 꼬임에 넘어가서 살려고 했다가 돈이 없어서 좌절한일도 있고, 아부지께서 스폰서가 되어 주셔서 어찌어찌 결제까지 했는데 재고가 없다던가 =_=
결국 결제한지 2주만에 오는군요               OTL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_)

어찌어찌 사서 잘 타고 있습니다.
돈이 안아까울정도로.

근데 타다보니 이것저것 불편한것이...역시 기본셋으론 성이 안차더군요.
그리하여 계속 이것저것 지르다보니.....더헉;;
배보다 배꼽이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 어느새 =_=

......몰라요 몰라 -_) 나 아마 더 지를거 같어;;


.........그러고보니 사진이 없네;;
친구놈이 다 들고 날랐;;

허리가 아픕니다.

일상2006. 5. 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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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온몸이 쑤시는군요
목도 돌아가질 않고 =_= 허리는 이상하게 쑤시고;;
다행히 학교는 안나가는 날이라 집에서 요양 겸 게임이나 쭉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목을 돌리다가 '뚜둑'


순간 기절할 정도로 아프더군요.
한 5분은 그대로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_=
보통은...어깨에 담이 들었다는 표현을 쓰나;; 하튼 지금도 목이 돌아가질 않습니다.
언제쯤 좋아질려나 -_) 경험으로는 한 4~5일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거 같은데;;

초간단 번개 후기

일상2006. 5. 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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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씨의 덕으로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대충 일정이 토요일 5:00까지 모여서 고기먹고 노래방 가서 놀고 찜질방 간다...이런 계획이었는데.

8:00 모임
11:00 까지 고기 & 술
12:00 까지 리쿠찌 & 아유찡 대기 ( 즉 겜방)
2:00 까지 노래방
그 뒤부턴 쭈욱 찜질방 -ㅅ-

다음날 오전 9:30까지 찜질방에서 놀다가 아침 먹고 1차 해산
그럭,리쿠,위즈씨 셋이서 카오스 하러감
약 3시간 넘게 카오스 대전(정말 피터졌음 -_-)
게임 끝나고 파장






어디가 계획대로냐!!


하지만 뭐...재미있게 놀고 왔음.


이 글은 제대로 번개 후기 올린뒤 자폭.
임시로 땜빵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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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좀 바쁜 관계로 뒷북 포스팅입니다;;
지난 일요일 공짜 티켓이 생긴 관계로 코엑스를 다녀왔습니다.


200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 & 제3회 국제디지털프린팅 및 그래픽디자인전2006 (DPGshow 2006) 라는 아주 거창한(...) 전시회인데.
지인에게 2인용 티켓은 얻은지라 심심하던차(...)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뭐 일단 가보긴 했지만 저와는 뭔가 맞지 않는 분위기.
입구부터 철저하게 패스를 확인하는것 부터가 빡신 분위기.
뭔가 돈을 엄청쓴거 같더군요. 회장이 아주 으리으리 =_=

개인이 볼만한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프린팅및 그래픽디자인전은 거의 프린팅 기계를 파는 업계쪽이었고 그냥저냥 신기한 물건이 많았다는것.
사진영상기자재전과 디지털 영상전은 그나마 볼만 했습니다.
유명한 업체들은 다 참여했고 나름대로의 이벤트도 있었고.....비록 참여는 안했지만.
이벤트회장에서 가장 눈에 띄고 사람들이 많았던건 역시 이벤트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던곳.
사람들이 눈에 불을켜고 찍어대더라 -_)   참...뭐하는건지

공짜로 얻은 표이지만 역시 취미와 맞지 않는건 재미가 없습니다.






삐까번쩍 한게 역시 돈을 많이 썼....(퍽!)











유일한 소득 -_)
하지만 쓸모가 없(...)
선착순 한분 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