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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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부근 맛집이라고 소문난 주누돈까스입니다.

 

집에서 멀어서 그런지 자주는 아니고 분기당 한 번은 가는거 같네요.

 

가격 대비 양이 매우 푸짐하고... 돈냉면이라는 좀 신기한 메뉴가 있어요.

 

 

 

 

 

 

 

 

기다리면서 한 컷씩 찍어봤습니다.

 

돈까스는 8천원, 돈냉면은 7천원, 냉면 계열은 6천원입니다. 곱빼기 가능하구요.

 

 

 

 

 

 

 

돈냉면(비빔)과 돈까스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상당히 양이 많습니다.

 

돈냉면은 배고픈 성인 남자가 배부르게 먹을 정도고,

 

돈까스는 조금 모자랄 정도입니다. 왠만한 여자들은 다 못먹을 거예요. 양 많아요.

 

가격 대비 매우 푸짐합니다.

 

돈냉면은 돈까스와 냉면 둘 다 먹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고입니다.

 

개봉 돈까스덮밥과 더불어 매우 신박한 메뉴예요.

 

두가지 다 맛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_-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웨이팅이 있습니다.

 

12시~1시는 피해주는게 좋아요.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주차 가능은 한데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건물 지하에 주차는 가능한데 빈자리가 별로 없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주차비 따로 안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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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동향을 파악하는 실시간 금융 어플이 많이 있지만

 

주로 쓰는 어플은 CNBC와 Yahoo Finance 입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으니 둘 다 쓰고 있구요.

 

그런데 안드로이드 Yahoo Finance 어플은 지역락이 걸려있습니다.

 

한국계정으로는 구글스토어에서 설치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필요한데 안 쓸 수는 없죠.

 

여기저기 떠도는 apk 파일은 믿을 수가 없고...

 

그래서 안전하게 미국계정 하나 만들어서 구글스토어에서 다운, APK 파일을 추출했습니다.

 

순수하게 최신버전을 그대로 떠놓은거니 바이러스나 이런 걱정은 없습니다.

 

필요하신 분 받아가세요.

 

10MB가 넘어서 두개로 분할 압축 했습니다.

 

 

com.yahoo.mobile.client.android.finance.z01

com.yahoo.mobile.client.android.finance.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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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데스애더 마우스 A/S를 보냈습니다.

 

2015년 1월에 샀으니 2년을 거의 채우고 썼네요.

 

다른건 다 멀쩡한데 거의 안쓰는 마우스 휠버튼 클릭버튼이 고장났어요.

 

그거 누르는건 위처3 석궁 밖에 없는데 말이죠.

 

하여간 월요일 아침에 웨이코스에 A/S보낸 마우스 도착했다고 하길래 크리스마스 이후에 올줄 알았습니다.

 

방금 택배 아저씨가 문을 쿠콰콰콰ㅘ콰와ㅗ 두드리기 전까진 말이죠.

 

무슨 월요일에 A/S 도착했을텐데 화요일에 새삥이 도착하나요 -_-

 

 

 

 

 

웨이코스 마우스 A/S정책은 2년 무상 AS인데 무조건 새거 보내줍니다.

 

다만 구입 시 상자가 없으면 그냥 본품만 보내준다고 하는데 전 그냥 상자째 새거 보내줬네요.

 

심지어 상위 버젼인 크로마 -_- 왔어요.

 

지금 쓰고 있는데 좋네요.

 

웨이코스 A/S는 찬양해야할 거 같네요.

 

아...대신 영수증 꼭 들고 있어야 A/S 해줍니다. 인터넷에서 산거 출력해서 증명만 해줘도 된답니다.

 

증명 못하면 버리고 걍 새거 하나 사세요 -ㅅ-;;

 

 

 

 

 

웨이코스 A/S 주소는 용산입니다.

 

웨이코스 홈페이지에서 일단 A/S되는지 확인하고 택배 보내면 좋을듯 합니다.

 

http://razer.waycos.co.kr/bbs/board.php?bo_table=qna <- 웨이코스 Razor 질문게시판 (회원가입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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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친구들과 강남와서 한 잔 했습니다.

 

주말에 불금이라 어딜가도 사람이 바글바글 할 거 같아서 미리 알아보고 간 일식집이예요.

 

역삼 오피스촌에 있어서 평일에는 무조건 예약해야 하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우리밖에 없네요 ㅋㅋㅋ

 

 

 

 

 

 

 

 

 

 

일단 수조를 보면서 뭘 먹을지 정합니다.

 

신선한 돔이 뻘겋게 헤엄치고 있네요. 저걸 먹겠습니다. 츄릅

 

 

 

 

 

 

기본 찬입니다.

 

신기하게 여긴 산낙지를 주네요. 멍게랑 같이 잘 먹었습니다.

 

 

 

 

 

7만원짜리 돔입니다.

 

선도 괜찮고 맛있어요.

 

 

 

 

 

 

서비스로 주신 석화입니다.

 

사진으로는 작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댑따 커요.

 

 

 

 

 

 

마찬가지로 나온 초밥이랑 소라 서비스요.

 

여긴 그냥 와사비 나오는데 생와사비 달라면 줍니다. 참고하세요.

 

 

 

 

 

도미머리 구이입니다. 생각보다 작아요 ㅠ

 

매운탕은 따로 주문해야합니다. 5천원이고 괜찮습니다.

 

연말 사람 터져나가는 강남 언저리에서 이렇게 여유있게 먹을 수 있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작년만 해도 진짜 끔찍했는데 올해는 좀 편하게 보내는 거 같네요.

 

주말 한정으로 강남 인근 조용한 횟집 가실려면 여기도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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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on Freebud X1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친구가 괜찮게 쓰고 있길래 물어봐서 구입한 제품이예요.

 

티 안나게 공부좀 할려구 구입한 제품인데 맘에 드네요.

 

 

 

 

 

 

 

구성품입니다.

 

본체에 이어팁 3세트, usb 충전 케이블 2쌍입니다.

 

남들 다 쓰는 micro usb b type이 아니네요.

 

크기가 크기인만큼 이해는 되는데 여기저기 들고 다니기는 좀 귀찮긴 할거 같아요.

 

대신 케이블 길이도 짧고 2개나 넣어주니 신경 쓴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페어링 방식이 독특합니다.

 

한 쪽을 먼저 페어링 하고 나머지 한쪽 전원을 넣으면 자동으로 스테레오로 전환됩니다.

 

한 쪽만 켜두고 사용하면 모노로 재생되구요.

 

둘 중에 아무거나 페어링해도 됩니다.

 

 

 

맘에 드는 제품인데 한 가지 단점이 보이네요.

 

두꺼운 패딩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어두면 한 쪽이 중간중간 끊깁니다.

 

생각보다 수신률이 좋지 않은거 같아요.

 

물론 예전 생각하면...이 정도는 어마어마하게 발전된게 맞는데 사이즈도 작고

 

이해는 할만하다...싶긴 한데 사람은 원래 간사해서 -_-

 

그래도 충분히 쓸만합니다.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괜찮아요.

 

 

 

단점 하나 더 있네요.

 

캐링케이스가 따로 없어서 잃어버릴 확률이 높아요.

 

워낙 작으니 주머니에 넣어두다가 흘릴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그거 말고는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제품이 3만원도 안한다니...세상 참 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