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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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있는 돔구장 안에 수영장 & 휘트니스 센터 생긴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오픈이 늦네요.

 

계획대로라면 1월에 오픈인데 준비도 안되어 있고, 사업자 선정도 안된거 같고

 

돔구장 전화해보니 4월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때 휘트니스 클럽도 같이 오픈할거 같아요.

 

수강료가 얼마인지는 아직 안나왔다고 합니다만...생각보다 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 들립니다.

 

돔구장 수익 빵구난거 부대시설로 메꿔야 하니 어지간한 구청 수영장보다는 훨씬 비쌀거 같아요.

 

 

 

 

원래 수영장 계획은 25m 6레인인데 지금은 25m 4레인이랍니다.

 

생각보다 많이 좁아요.

 

대신 옆에 키즈풀이 있다고 합니다.

 

 

 

 

 

This War of Mine

게임2016. 2. 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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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r of Mine 입니다.

 

최근 들어 한 게임중에서 제일 재미있네요. 우울하면서 어렵지만서도

 

 

 

 

 

3회차까지 클리어해본 결과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1. 의약품이 갑, 무조건 모아라

 

2. 배고픔 상태로 유지하고, 아주 배고픔일때 먹어둬라.

 

3. 사유 재산은 건들지 말자 - 멘탈 박살나고, 적만 늘린다. 특히 병원

 

4. 가능한 한 싸우지 말고 악인일 경우만 죽여라. - 그런 경우는 사유 재산도 들고 가도 된다.

 

5. 상인이 가지고 온 물건은 비싸도 사야한다. 목재랑 부품은 최대한 사둬라. 술, 보석 이런 필요 없는건 다 팔고

 

 

 

 

 

중반 넘어가면 결국 목재, 부품 부족으로 생존이 결정 되더라구요.

 

1회차에는 술 만들어서 팔려고 트리 타 놨더니 야채 부족, 식량 부족,

 

거기에 상인이 비싸서 안샀더니 목재 없음-난로 못땜-병 걸림-죽음

 

뭐 하나 쉬운게 없더라구요.

 

결국 첫날 빠루, 삽 - 침대로 시작해서 빠루 하나 들고 댕기면서 무기 다 팔고 자원 수집

 

빠른 야채 트리를 타서 클리어 했습니다.

 

지금이야...뭘 해도 살거 같긴 한데

 

 

 

 

 

맵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있어야 합니다.

 

소지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다보니 빠루나 삽 이런거 최대한 덜 들고 다녀야 해요.

 

정말 많이 죽고...1회차 클리어하면 2회차부터는 수월하게 할 수 있을겁니다.

 

 

 

 

 

해본 소감으로는...이 나라는 전쟁나서 인프라 하나만 끊겨도 지옥으로 변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듬

 

지정학적 위치가 거지같아서 준비는 해야하는데 돈도 없는 소시민이 뭘 할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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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쯤에 해피머니 상품권이 10% 할인되서 많이 팔리더군요.

 

그래서 많이 샀습니다(...) 현금처럼 쓰는데 10% 할인이잖아요.

 

물론 실제 쓰기엔 제약사항도 많고 신용카드 할인이나 다른 할인과 중복이 안되서 진짜 이득인지는...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사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해피머니 아이디가 잠겼습니다.

 

왜 그런가 알아봤더니...

 

 

 

 

 

보안 때문이랍니다. 그냥 바꾸래요.

 

핸드폰 SMS를 이용한 1회용 비밀번호를 안쓰면 그놈의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 때문에 자동으로 잠긴답니다.

 

안그래도 헬조선에선 보안을 사용자에게 떠 넘기는 경우가 많아서 사이트 별로 비밀번호 요구사항이 다른데

 

여기는 다른데 보다 훨씬 심하네요.

 

일단 6~12 글자의 영문, 숫자, 특수문자를 "반드시" 섞어야 합니다.

 

여기까지는 뭐...헬조선 스타일 답게 이해는 되는데

 

"이전에 등록한 비밀번호를 다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지들 멋대로 바꾸라고 아이디까지 잠궈놓고 강제로 비번을 바꾸게 해놓고 다른 비밀번호를 강제하는군요.

 

미리 질러놓은 상품권은 인질이구요.

 

대체 비밀번호를 몇 개를 외우라는건지...

 

 

 

덕분에 해피머니를 앞으로 이용할 생각은 아예 사라졌습니다.

 

한 20% 세일에 제약사항이 사라진다면 모를까.

 

남은 금액도 얼마 안되니 이번 달 안으로는 다 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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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롤리팝일때 구글 정책상 선탑재 어플을 제외한 나머지는 외장메모리 접근이 안되었습니다.

 

내장 메모리 모자라서 비싼 sd 카드 사서 달았는데 못쓰는 일있었으니...그래서 다들 킷캣으로 넘어갔죠.

 

킷캣에서는 외장쓰기 API를 지원하면 예전처럼 사용 가능하니 모두가 환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은 많은 사람의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마시멜로가 나온 세상에 킷캣인데도 외장메모리 쓰기가 안되는 폰이 있네요.

 

제꺼요. 홍미노트2

 

원래 구글은 외장메모리 접근을 싫어한대요.

 

그래서 레퍼런스폰도 맨 첨에 나온 넥서스 원 빼고는 다 sd카드 지원 안했다고 합니다.

 

탈착식 빳데리도 싫어하구요.

 

뭐 하여간 홍미노트2는 외장메모리 지원이 안됩니다.

 

이걸 해결 하는 방법은...물론 있죠. 루팅 안하구요.

 

 

 

 

샤오미 홈페이지에 있는 정식 롬파일(zip)을 받아서 임의의 폴더에 전부 압축을 풀어줍니다.

 

압축을 푼후 탐색기에서 system/etc/permissions 이동해서 platform.xml 파일선택후 우클릭, 연결프로그램, 워드패드 선택

다음 부분을 찾은후,

 

    <permission name="android.permission.WRITE_EXTERNAL_STORAGE" >
        <group gid="sdcard_r" />
        <group gid="sdcard_rw" />
        <group gid="media_rw" />

 

여기서 마지막 <group gid="media_rw" />을 추가한 다음에 저장하면 됩니다. 빈칸도 확실하게요.

 

그걸 다시 플래싱 하면 됩니다.

 

......이 방법이 최고인데 어렵습니다.

 

솔직히 컴맹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구요.

 

쉬우면서 가장 편한 방법은 쓰기권한 있는 롬파일 받아서 업데이트(플래싱) 하세요.

 

하는 방법은 샤오미스토리(네이버 카페)나 토렌트로 쓰기 권한 있는 홈파일을 받아서

 

MIUI 기본 어플인 "업데이트"를 이용해서 롬파일을 업데이트하시면 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10분 안에 끝납니다.

 

 

 

이것도 저것도 귀찮고 그럴 환경도 안된다. 지금 당장 파일 하나가 급하다...이런 분들은

 

설정 - 설치된 앱 - 맨 아래 보시면 "문서" 하나가 비활성 되어 있을거예요.

 

그거 활성화 하시면 es 파일 탐색기 같은거 쓰시는 분들은 기본 어플인 "파일 탐색기"가 대신 떠서 급하게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udshake Chochlate

음식2016. 2.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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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몇 년전에 좀 먹다가 오랫만에 싸게 팔길래 먹었는데 진짜 밍숭맹숭하고 맛이 없네.

 

하긴 그 사이 많은 수입맥주랑 하우스 맥주를 그렇게나 먹어댔으니 입맛이 고급화 될만도 했네.

 

앞으론 다신 안사먹을듯.

 

10병 정도 사왔는데...언제 다 묵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