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 블프때 미국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V6 HEPA를 구매하면 3종툴을 선택해서 무료로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V6 HEPA가 $199에 풀려서 싸기도 했고 해서 샀는데...

 

배송이 극악인지라 거의 한 달 걸려서 받았네요.

 

몰테일에서 다행히 이벤트를 해줘서 $7 정도로 한국까지 잘 받았습니다.

 

 

 

 

 

 

몰테일 박스도 그렇지만 다이슨 박스도 꽤 두껍고 엄청 튼튼합니다.

 

공짜치고는 많은 노력이 들어가있어요. 그냥 파는거 준거 같은데

 

 

 

 

 

 

Multy Angle Brush, Mini Soft Dusting Brush, Mattress Tool 입니다.

 

마지막 가이드는 매트리스 툴에 들어있네요.

 

Mini Soft Dusting Brush 는 전에 써본 적이 있는데 차량 청소할 때 좋긴 하더라구요.

 

받는데 고생했으나 잘 왔으니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Transcend 220S 480GB TLC SSD입니다.

 

요즘 비싸게 파는 SSD 시세를 봤을 때, 나름 싸게 구입한거 같긴 한데...

 

2년전 Intel 730 480GB 보다 오히려 비싸게 산 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급하니 그냥 사긴 했지만서도...

 

이번 블프에 MX300 750GB를 놓친 것이 너무나도 아까워요.

 

하여간

 

 

 

사고 나니 연속쓰기 문제가 있는 제품이라네요.

 

3GB 까지는 괜찮은데 5GB 이상인 파일을 전송하면 쓰기속도가 극단적으로 떨어진답니다.

 

약 180MB/s에서 59MB/s 정도?

 

사용 용도에 따라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정도이긴 한데 싸게 샀으니 만족합니다.

 

어짜피 한 번 깔아두면 두고두고 읽기만 할거라서...

 

A/S 안받고 오래오래 쓰고 싶네요.

 

참고로 무상 A/S 기간은 3년입니다.

 

미국으로 RMA 보내야 한데요.

 

 

 

 

 

종로서적

일상2017. 1. 10. 23:5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종각역 반디앤루니스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종로서적이 들어왔네요.

 

새로 생긴만큼 인테리어는 더 좋아졌지만 장서는 많이 줄은거 같습니다.

 

베스트셀러와 많이 팔리는 장르를 중점으로 배치하고 전문서적은 과감하게 줄인거 같아요.

 

어짜피 동일 권역에 대형 서점이 몇 개 더 있으니...

 

대신 남은 공간에 책 읽을 공간을 상당히 많이 넣었고,

 

무엇보다 서점의 반을 카페와 음식점으로 채웠어요.

 

조용히 책 읽으면서 밥 냄새를 솔솔 맡으면...당연히 밥 먹으러 가겠죠 -_-?

 

왠지 느낌이 책 보다는 먹을거 팔아서 돈 벌려는거 같아요.

 

PC방도 그렇고 요새 트렌드인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자주 놀러가는 위치니 오래오래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요즘 코스트코 갈 때마다 안먹어 본 치즈 하나씩 집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산 치즈는 이즈니 더블크림치즈네요.

 

 

 

 

 

 

 

이즈니 포션 버터 가끔 먹는데 진하고 맛있어서 나름 기대하고 샀습니다.

 

프랑스 직수입(...)이라고 큼지막하게 써있고 메이드 인 노르망디라고 또 써놨네요.

 

자부심이 넘쳐보입니다 -ㅅ-

 

어찌되었건간에 꺼내서 슥슥

 

 

 

 

 

 

 

체다치즈만큼 진하지는 않지만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치즈 특유의 역한 향이 약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네요.

 

그냥 술 없이 슥슥 잘라서 먹어도 되요. 맛있네요.

 

다음에 가도 하나쯤은 더 사올듯 합니다.

 

가격은 코스트코 기준 15,990원입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죽전 부근 맛집이라고 소문난 주누돈까스입니다.

 

집에서 멀어서 그런지 자주는 아니고 분기당 한 번은 가는거 같네요.

 

가격 대비 양이 매우 푸짐하고... 돈냉면이라는 좀 신기한 메뉴가 있어요.

 

 

 

 

 

 

 

 

기다리면서 한 컷씩 찍어봤습니다.

 

돈까스는 8천원, 돈냉면은 7천원, 냉면 계열은 6천원입니다. 곱빼기 가능하구요.

 

 

 

 

 

 

 

돈냉면(비빔)과 돈까스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상당히 양이 많습니다.

 

돈냉면은 배고픈 성인 남자가 배부르게 먹을 정도고,

 

돈까스는 조금 모자랄 정도입니다. 왠만한 여자들은 다 못먹을 거예요. 양 많아요.

 

가격 대비 매우 푸짐합니다.

 

돈냉면은 돈까스와 냉면 둘 다 먹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고입니다.

 

개봉 돈까스덮밥과 더불어 매우 신박한 메뉴예요.

 

두가지 다 맛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_-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웨이팅이 있습니다.

 

12시~1시는 피해주는게 좋아요.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주차 가능은 한데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건물 지하에 주차는 가능한데 빈자리가 별로 없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주차비 따로 안받았어요.